전체 글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즈번 Lune Croissanterie 인생 퀸아망을 만난 룬 크루아상 LUNE CROISSANTERIE 시드니에서 뭐가 제일 아쉬웠었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나는 정말로 룬 크루아상을 못가본게 가장 아쉽고 서운했다. 나는 밥은 안먹어도 빵은 먹는 알아주는 빵수니인데 특히 기교있는 빵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베이직한 빵들을 아주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크루아상이나 맛있는 식빵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퀸아망. 물론 퀸아망은 달콤한 시럽이 카라멜라이징 되어 아주 베이직한 빵이라고 할 순 없지만 좋은 버터와 바삭한 윗면 그리고 페스츄리처럼 뜯어지는 롤휴지 같은 그 재미까지 거를 타선이 단 한 군데도 없는 아주 훌륭한 빵이다. 가게 이름은 크루아상이지만 그래도 퀸아망이 있다는걸 알았기에 너무 가고싶었는데 열흘 남짓의 시드니 여정에 결국엔 룬 크루아상을 못갔었던 한을 반년만에 브리즈번.. 브리즈번 아이랑 가볼만한 곳 원데이 클래스 일일 체육수업 Bazil Grumble in 안작공원(투웡) Bazil Grumble한달살기로 생각하고 아이와 외국에 간다고 하면 보통의 한국 엄마들은 어학원 영어캠프를 생각한다. 나 역시 간다고 했을때 그리고 돌아왔을때 영어캠프도 다녀왔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도 받았다. 하지만 한국의 빡빡한 학원 경쟁에서 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외국 문화를 딸에게 보여주고픈 마음이 컸고 그러한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었기에 아침부터 시작해서 오후늦게까지 계속되는 어학원 또는 영어캠프는 옵션에 전혀 없었다.(물론 나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비용이 드는 것도 있었다.) 그래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시키고픈 평범한 한국엄마의 마음은 존재했기에 내가 열심히 알아봤던 것들이 원데이 체육수업이나 미술수업 혹은 쿠킹클래스였다. 그렇게 찾게 된 시에서 예약을 받아 운영하는 바질 그럼블의 체육수업... 브리브번 아이랑 수영장 예론가 파크풀 Yeronga Park Pool - city Council Pool Yeronga Park Pool 물을 엄청 좋아하는 딸이지만 짠 바다는 별로 선호하지 않고 수영장을 무척 좋아한다. 호주는 유명한 선수가 참 많은 알아주는 수영의 나라인데 지난 시드니에 가서도 참 많이 느꼈던게 수영장에 가보면 부모님들이 정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도 놀러온다는 것. 너무 자연스럽게 마치 한국에서 아빠가 아이의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그런 국민 스포츠 같은 느낌이 들었다. 놀라운건 아이들도 튜브나 물놀이 용품 없이 거의 맨몸으로 물을 온전히 즐긴다는 거였다. 한국 수영장에 가면 무조건 튜브를 쓰는데 그 점이 참 다른 점이었다. ✔️ 예롱가 파크풀📌55 School Rd, Yeronga QLD 4104 오스트레일리아 예론가 기념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예롱가 수영장은 브리즈번 시티에서는 조금 떨..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ICONIC ICONICBRUNCH CAFE 호주는 카페가 꼭두새벽부터 오픈해 클로징시간은 또 이르기로 유명하다. 아침 일찍 열어서 내가 일어나는 시간이면 무조건 오픈해 있는 카페이지만 딸과 함께 둘이서 그것도 집수니와 하는 여행이라 아침부터 브런치카페를 가는 일이 만만치 않아서 거의 못 갔다. 우리 모녀의 단짝모녀가 오는 날 아침 일찍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함께 지낼 숙소로 옮기면서 동네를 떠나 2주 만에 만나 상봉의 기쁨을 누리러 브리즈번의 핫한 브런치카페에 가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 곳이 바로 인기가 많은 브리즈번의 아이코닉 브런치 카페였다. ✔️ ICONIC 브런치카페📌340 George St, Brisbane City QLD 4000 오스트레일리아 제대로 된 브런치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도 됐지만 우리가 다녀.. YO-CHI 브리즈번의 요아정 요치!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치는 여행객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지만 현지 젊은이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은 디저트다. 시드니에서 그렇게 가자고 가자고 제발 한번만 가보자고 했을때 요거트 이스크림 불호던 딸이 안가줘서 못갔었는데 나도 사실 한정적인 시간에 구태여 가지 않았지만 브리즈번은 일정이 길어서 그럼 여기도 가보자! 하는 우리 상전 딸의 허가(?)가 떨어져 가게되었다. 드디어! ✔️Brisbane CBD YO-CHI📌124 Albert St, Brisbane City QLD 4000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머무는 동안 정말 여러번 요치에 방문했는데 갈때마다 늘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그래서 매장 내부 사진은 없지만 딱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의 요치매장. 시드니에는 몇 지점이 있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브리.. 브리즈번 해산물 맛집 KRABBY'S 크래비스 대게와 보일링 씨푸드 추천메뉴 KRABBY'S 나는 육식도 사랑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해산물을 더 사랑하는 강경 해물파. 시드니에는 규모가 꽤 큰 피쉬마켓이라는 수산물 시장이 있는데 그땐 시간이 부족해서 못 갔었고 이번에는 생각은 해본적없는데 뒤늦게 합류했던 내 단짝 언니가 근사한 식사를 사주고 싶다하여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크래비다. 크래비는 내가 브리즈번에 방문할 당시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 해산물 식당이어서 후기가 얼마 없었지만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 대게도 있고 아직 한번도 못 먹어본 식탁에 막 그냥 부어먹는 보일링 씨푸드 비슷한 메뉴도 있어서 언니에게 말하니 거기로 무조건 가자!고 해서 다녀왔다.✔️KRABBY'S📌District Docklands CCF01, LEVEL 1/3-6 Star Cir.. 브리즈번 카페 John Mills Himself 존밀스힘셀프 커피맛집인정 John Mills Himself 커피를 밥보다 사랑하는 나는 호주의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전 시드니여행부터 정말 기대했었는데 한국의 아메리카노와 같은 호주의 롱블랙을 마시고는 지독한 산미에 놀라 호주에서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늘 플랫화이트를 마시고있다. 플랫화이트는 유제품이 맛있는 호주라 정말 어디든 기본이상이다. 딸과 함께라 나와 함께 커피를 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내 딸은 내 찐베프기에 아침부터 엄마가 가고싶은 카페에 함께 가달라 사정사정해서 내 마음속 첫번째 카페에 가게되었다. 간판마저 힙한 존밀스 힘셀프. ✔️ 존밀스힘셀프📌 영업시간: 월-금 6:30 - 14:30 / 금-토 휴무 구글맵에서도 평점이 천개가 넘는데 별점이 무려 4.8인 존밀스라 원래도 가보고싶었는데 딸이랑 매.. 브리즈번 아이랑 타이니도어 컬렉션 찾기 Brisbane Tiny door TINY DOOR오랜기간 머물게 되니 아이랑 해볼만한 활동들을 계속 찾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타이니도어 찾기였다. 여행 일정이 짧다면 일부러 이 작은 문 하나 찾으러 다니기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시간이 여유롭고 아이와 걸어다니고 버스도 타고 도시 이곳저곳을 탐색하며 다닌다는게 생각보다 더 의미있고 정말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걸어다니는거 싫어하는 우리집 초딩언니도 "이렇게 귀여운데 왜 찾으러 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지? 우리만 찾는게 이해가 안돼~" 라고 했다는 사실. 타이니 도어가 아니라면 이런곳까진 안 들어갔을 것 같은 골목과 안 갔을 것 같은 동네까지 버스타고 가보게 되면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아닌 정말 현지인이 다니는 동네까지 가본점이 이번 브리즈번 여행에 굉장히 오래 기억.. 이전 1 2 3 다음